쌤시크 코스메틱, 신제품 PH센서티브 토너 출시

입력 2019-09-03 15:17   수정 2019-09-04 10:43

뷰티살롱 쌤시크(SAMCHIC)의 토털 뷰티케어 브랜드 ‘쌔뮤(SAM’U)’



청담동 유명 뷰티살롱인 쌤시크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신제품 ‘쌔뮤 PH센서티브 토너’가 9월 본격 출시된다.

이 제품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인체적용시험 안정성 평가를 통해 피부자극 지수 0.005를 기록했다. 이는 무자극 물질 인증 기준인 0.02보다 낮은 수치로 알려져 있다. 쌤시크 코스메틱이 이번에 출시한 쌔뮤 PH센서티브 토너는 제품의 흡수를 저하할 수 있는 점성을 줄여 끈적이지 않으며 빠르게 피부 깊숙히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고분자, 중분자, 저분자의 각기 다른 3가지 히알루론산이 포함되어 피부표면, 중간 그리고 피부속까지 보습에 도움을 준다. 히알루론산은 점성이 높아 피부세포 활성화를 유도하고, 상처나 화상과 같은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도 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쌔뮤 PH센서티브 토너는 식물성 성분인 녹두와 주니퍼베리(두송나무 열매 추출물), 약모밀추출물(어성초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각각 각질제거 및 모공청결을 도와 피부결을 정리해주며 피부 진정 및 정화, 항균 작용 및 소염기능에 도움을 줘 이를 통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건강한 피부의 기본 조건인 피부 밸런스를 회복시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방법은 세안 후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준 뒤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내주고 가볍게 두드리며 흡수시켜주면 된다. 세안 후 대강 물기를 닦아낸 후 빠른 시간 안에 토너를 사용해야 하며 퍼프를 이용해 바를 때는 퍼프가 흠뻑 젖도록 충분한 양을 덜어 발라줘야 한다. 메이크업 후 건조하다고 느낄 때는 퍼프에 토너를 듬뿍 적셔서 당기는 부분에 올려두면 된다.

쌤시크 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미 청담동 뷰티살롱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들은 보다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쌔뮤(SAM’U)는 오랫동안 최정상급 뷰티 서비스를 제공해온 청담동의 유명 뷰티살롱인 쌤시크(SAMCHIC)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담아 선보인 토털 뷰티케어 브랜드다. “Be a celebrity in every moment”라는 브랜드 철학에 맞춰, 메이크업 전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스킨케어 라인과 가볍게 바르기만 해도 발색력과 지속력이 뛰어난 컬러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쌔뮤 PH센서티브 토너는 쎄뮤의 4단계 라인업의 1단계이며. 2단계로 피부 수분의 탈락을 막아주는 PH센서티브 크림, 3단계인 수분막과 크림이 밀착되어 방어막 역할을 하는 포시즌스 멀티 프로텍션 크림, 4단계로 바르는 즉시 톤업 효과를 주는 화이트 톤업 크림이 있다. 2단계부터 4단계의 제품들은 현재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도 판매 중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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